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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PC방 프랜차이즈’, 신한은행과 버팀목자금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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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라크의 ‘피에스타PC방 프랜차이즈’가 4월 29일(목) 오전 10시 (주)미라크 본사에서 국내 대표 금융기관인 신한은행과 피에스타PC방 가맹점주 위기극복을 위한 버팀목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라크가 운영하고 있는 피에스타pc방과 가락동리어카포차의 가맹점들은 신한은행을 통해 가맹점당 매월 최저 5~20만 원을 지원받음으로써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가맹점 위기 상황을 대비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년 3월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 임차료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데 이어 피에스타PC방 가맹본사의 버팀목자금지원이 새로운 가맹점 상생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라크 김동찬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힘들 때 긴급운영자금, 리뉴얼자금, 매장홍보 마케팅자금, 가맹점주 퇴직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버팀목자금지원은 국내 수많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중에서 가맹점 상생을 위한 최초의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원방안”이라고 전했다.

(주)미라크는 피에스타 PC방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우주정거장 공기청정, 살균 시스템과 키보드, 마우스 자동살균 데스크를 도입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청정구역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피에스타PC방 관계자는 “피에스타PC방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코로나19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장 변화에 알맞은 실시간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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